이 증상을 진단하는 척도 K-NMSS가 연구되고 있는데, 예를 들면 파킨슨병 약물치료의 영향으로 갑자기 도박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빨리 체크하고 물어보게 되면 빨리 대처할 수 있게 된다. 파킨슨병 발생고위험군에서는 조금 빨리 체크하고 진찰을 자세히 자주 해보는 방법을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이 연구를 진행한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고성범 교수는 "의사가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과 병원 밖에서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좋아지지 않는 것의 대부분이 비운동성 질환이다. 약물치료만 고집해선 안 된다. 파킨슨병의 비운동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한다.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2062400011
고대구로병원 신경과 고성범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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