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7일 화요일

refined by PD



제 친구 Larry Schneider Jr가 제 동영상 my story를 보고 제게 보내 온, 본인이 디자인한 작품입니다.
페이스 북에서는 왜 가끔 그러잖아요? 일일이 보내기보단 함께 공유하고 싶을 때 친구 이름으로 태그를 겁니다.
그럼 친구들의 타임라인에 바로 뜨고 각각 친구의 사진으로 대문도 장식하게 되죠.

노란색 튤립도 좋고 그 속에 적어 놓은 글이 더 맘에 듭니다.
refined by Parkinson's Disease 파킨슨병에 의해서 제련되다.
Not defined by PD 파킨슨병에 의해 한정되지 않다.
래리의 생각은 아마도 이렇지 않을까요?
파킨슨병에 걸렸다고 해서 행동이 느려지고, 수족이 떨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치매와 가까와 지는 증상속에 자신을 가두어 두지 말고,
포기하지 않고 역경을 헤쳐 나가며 인생을 폭넓게 관조함으로 스스로 업그레이드하라는 그런 뜻이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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